[충청미디어] 충북 1만2072명 확진, 4일 연속 1만명대 … 사망자도 19명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일 연속 1만명대인 1만2072명이 신규 발생했다. 18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확진자는 지난 14일 1만927명 처음 1만명대로 올라선 뒤 15일 1만7300명, 16일 1만4353명으로 4일 연속 1만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6719명, 충주 1688명, 제천 991명, 진천·음성 각 635명, 증평 433명, 옥천 249명, 괴산 222명, 영동 190명, 보은 185명, 단양 125명이다. 검사 유형별로는 보건소 4136명, 의료기관 1281명(이상 PCR),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6655명이 확진됐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41로 나타났다. 재택치료자는 7만7980명(일반 6만9176명, 집중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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