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미디어] 충북 5375명 확진, 절반으로 줄어 … 사망자는 10명 발생

충북지역에서 휴일인 2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375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는 6일 연속 1만명을 넘어서는 것과 달리 확진자가 절반 수준으로 감소한 것이다. 21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시 2565명, 충주시 794명, 제천시 502명, 진천군 413명, 음성군 258명, 증평군 22명, 옥천군 209명, 괴산군 166명, 보은군 89명, 단양군 82명, 영동군 73명이다. 검사 유형별로는 보건소 2915명, 의료기관 605명(이상 PCR),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1855명이다. 전날 확진된 1만1240명보다 5865명 줄어들었다. 입원환자는 8만4940명이고, 재택치료자는 7만9874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10명이 새로 발생했다. 청주 4명, 충주·제천 각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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