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규 진천군 부군수 취임 … "진천시 건설 주역 노력"


박준규 진천군 부군수 취임 … "진천시 건설 주역 노력"

제 33대 진천군 박준규(57) 부군수가 7일 취임했다. 박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생거진천은 충북의 중심을 넘어 전국적인 관심을 받을 정도로 눈부신 발전세를 자랑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진천군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제 33대 진천군 박준규(57) 부군수 이어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유치에 이어 상주인구 9만명 돌파, 덕산읍 인구 3만명 돌파 등 지방소멸 시대에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있는 송기섭 군수님과 군 공직자들과 함께 진천시 건설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맡은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부군수는 청년정책, 바이오육성, 교육, 안전 등 중요 보직을 두루 거친 행정 다방면의 전문가로 진천군 행정력의 내실을 다지고 타 지자체와 차별화되면서도 독보적 위치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충북 청주 출신인 박 부군수는 1991년 공직을 시작, 기획관리실 청년정책팀장과 재난안전실 사회재난과장을 거쳤다. 박상연 syp2035@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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