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노근리국제평화포럼 12월 5일 개최


2022 노근리국제평화포럼 12월 5일 개최

(사)노근리국제평화재단(이사장 정구도/ 이하 ‘재단’)은 오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영동읍 소재 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노근리사건72주년, 미래를 위한 도전과 과제'를 주제로 국제평화포럼을 개최한다.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노근리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기억되고 노근리사건이 남긴 교훈과 가치를 어떻게 창출할 것인가를 모색하게 되며 노근리가 고통과 비극의 아픔이 아닌 화해와 치유, 인권과 평화의 상징으로 우뚝 설 수 있는 도약의 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노근리평화공원 모습. 기조 연설자는 노근리사건 당시 피난민 총격 명령의 기밀문서 확보와 참전 미군의 증언을 덧붙인 탐사보도로 전세계에 노근리사건의 실체를 알린 찰스 핸리 (前) AP기자로 '한국전쟁과 역사의 대본' 이라는 내용을 발표한다. 이어지는 학술세션에서는 독일 베를린장벽재단 악셀 클라우스마이어 이사장,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케티프타운 대학 헨렌 스켈론 교수, 일본 리츠메이칸대학 카즈요 야마네 교수, 네덜란드 레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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