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바닥형 보행신호등... ‘교통안전ㆍ미관 개선’ 일석이조


단양군, 바닥형 보행신호등... ‘교통안전ㆍ미관 개선’ 일석이조

충북 단양군은 노약자의 보행 안전 및 편의 증진을 위해 단양읍 별곡사거리 및 매포초등학교 앞 삼거리에 LED 바닥신호 등을 신규로 설치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바닥형 보행신호등은 횡단보도 보행자 신호대기선에 LED램프를 설치해 기존 보행신호등과 함께 보행 신호를 표출함에 따라 전방주시 미흡에 따른 보행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보조 장치다. 보행 신호가 바닥에 표출돼 휴대폰에 집중하는 보행자의 보행 안전을 돕고 악천후에는 운전자의 주의를 환기 시켜 자칫 발생할 수 있는 보행자 교통사고를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군 관계자는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가 교통사고 발생률을 감소할 뿐만 아니라 야간 조명 역할로 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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