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학사 동서울관 개관 … 충북 출신 대학생 336명 생활

충북 인재양성의 요람인 충북학사 동서울관이 6일 개관했다. 지난 2020년 2월 서울시 중랑구 중화동에서 개관한 충북학사 동서울관은 코로나19로 연기된 개관식을 이날 개최했다. 동서울관은 북동부권 학생들의 통학 불편해소를 위해 2016년 5월 도·시·군이 제2충북학사 건립방안에 대해 협의해 총사업비 466억 원을 투입, 서울시 중화동에 개관했다. ‘미래의 빛, 청년이 행복한 충북’ 실현을 위해 조성된 충북학사 동서울관은 부지 3746, 연면적 9518, 지하 1층·지상 11층 규모로 건립되어 336명의 충북 출신 대학생이 생활 중이다. 충북학사는 서서울관, 동서울관, 청주관 3개 학사를 운영중이다. 서서울관(서울시 당산동, 지하1층·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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