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원예산업종합계획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선정

영동군과 농협경제지주 영동군연합사업단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주관한 원예산업종합계획 추진실적 평가결과 전년도에 이어 2년연속 최우수조직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원예산업종합계획은 2017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했던 사업계획으로, 이 계획이 승인된 지자체에 한해 국비를 지원한다. 이에 영동군은 원예산업의 기본 골격을 이루며,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국·도·군비 및 자부담 등 과수원예분야 기반시설 및 유통분야에 총 868억원을 투입하는 계획이다. 그동안 영동군과 농협경제지주 영동군연합사업단은 소통과 협업으로 지속가능한 원예산업 육성과 명품 농업 기반 구축에 내실을 기했다. 계획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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