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1회 추경 6619억원 확정...본예산보다 4.78% 증액


영동군, 1회 추경 6619억원 확정...본예산보다 4.78% 증액

충북 영동군은 지난달 군의회에 제출한 1회 추경 예산안이 제301회 영동군 임시회에서 본예산 대비 302억원(4.78%) 증가한 6619억원으로 최종 의결․확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회 추경예산 5785억원보다 833억원(13.4%)이 증가한 규모로, 코로나19 팬데믹의 어려움 속에서도, 지방교부세와 국도비 확보에 힘을 쏟고 순세계잉여금 등 연간가용 가능한 세입예산을 적극 반영해 재원을 확보한 결과다. 특히, 모든 군민에게 1인당 15만원의 코로나19 전군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 69억원을 편성했다. 군이 지난 2020년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위해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전군민 재난지금 50억원을 편성·지원한데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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