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오창전시관, ‘ARTIFICIAL NATURE' 전시


청주오창전시관, ‘ARTIFICIAL NATURE' 전시

청주시립미술관 오창전시관이 예술과 기술의 융합으로 이루어진 디지털 환경 예술을 조명하는 'ARTIFICIAL NATURE'를 오는 7월 10일까지 개최한다. 범람하는 디지털아트의 환경 속에서 저마다의 방식과 해석으로 조형미를 추구하는 권치규, 박상화, 정문열, 허이나 등 총 4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ARTIFICIAL NATURE'전은 작가들의 설치와 미디어 작품을 통해 다원화되며 진화해 가는 ‘인공자연’의 신세계를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디지털 매체를 활용해 만든 가상의 정원은 예술가의 감성과 과학기술이 만들어 낸 신세계로, 인류의 미래를 위해 지속 가능한 환경을 갈망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권치규는 전염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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