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7406명 신규 확진 … 이틀 연속 7000명대 감소세

충북에서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7406명이 신규 발생했다. 13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시 3978명, 충주시 937명, 제천시 586명, 음성군 426명, 진천군 419명, 영동군 237명, 옥천군 228명, 증평군 208명, 보은군 201명, 괴산군 105명, 단양군 81명이다. 확진자가 감소 추세를 보이며 전날 7809명 보다 403명이 줄었다. 이틀 연속 7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검사 유형별로는 보건소 1782명, 의료기관 575명(이상 PCR),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5049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0.81이다. 입원환자는 5만3252명으로 감소했다. 병원 254명, 재택치료 4만6394명,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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