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몰된 31개 마을, 7천명여 주민 관련 자료·기록 수집 옥천군은 대청댐 건설로 사라진 마을에 대한 기억과 기록을 찾아 지역 역사와 정체성 찾기에 나선다. 1980년 대청댐 건설로 소중한 옛 자료와 유물들이 수몰되는 아픔을 겪어 사라진 역사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군은 ‘대청댐 수몰마을 기록 만들기 사업’을 통해 사라진 마을과 관련된 민간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생산하고 수집 관리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1980년 대청댐 건설로 인해 수몰된 31개 마을과 7천명여 주민들의 흩어진 자료와 이들에 대한 기록들을 복원하게 된다. 군은 오는 9월까지 수몰마을 내력 및 현황조사, 마을주민들의 이야기로 생산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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