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단독주택 화재 … 60대 어머니·20대 딸 중상


청주 단독주택 화재 … 60대 어머니·20대 딸 중상

21일 오후 8시55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석소동 한 필로티 구조의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내부에 있던 A(62·여)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재는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딸(25)은 전신에 2~3도 화상을 입고 화상 전문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주택 면적 99.49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94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4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층 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뉴시스 newsis.com 저작권자 충청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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