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1일 기준 충북도내 도내 최고지가는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에 위치한 상가 부지로 1당 1160만원이며, 최저지가는 옥천군 청성면 장연리에 소재한 임야로 1당 206원으로 나타났다. 충북도는 조세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이 되는 2022년 1월 1일 기준 도내 2,330,429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4월 29일 결정, 공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도내 공시지가 평균 변동률은 8.20%으로 전국 변동률 9.93% 대비 1.73%p 낮은 폭으로 상승했다. 2028년까지 시세의 90%까지 맞추는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에 따라 도내 모든 시군의 개별공시지가가 상승했다. 최고 변동지역은 청주시 청원구가 9.41%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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