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6·7기 박세복 영동군수, 오는 16일 퇴임


민선 6·7기 박세복 영동군수, 오는 16일 퇴임

국악과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의 민선6기와 7기를 이끈 37·38대 박세복 영동군수가 8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박세복 영동군수는 오는 16일 영동복합예술회관에서 퇴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박 군수는 8년의 재임기간 동안 ‘꿈과 희망이 넘치는 영동’을 군정목표로 정하고 살아 숨쉬는 군정을 추진했다. 5만 군민에게는 ‘소통의 군수’로, 7백여 공직자에게는 ‘열정의 군수’로 통하며, 지역사회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며 지역사회의 버팀목 역할을 든든히 해 왔다. 시정연설하는 박세복 군수. 그 결과로 지역발전과 도약의 토대를 확고히 다지며,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과 100년 먹거리 산업을 착실히 준비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항상 열정과 새로운 각오로 초심을 잃지 않고 오늘보다 빛나는 내일의 영동을 위해 700여 공직자와 함께 또한 부지런히 달려왔다. 그간 다져온 터전 아래 현안에 대한 실마리들을 하나둘 풀어냈다. 불가능 할 것처럼 보였던 늘머니과일랜드 부지를 미래 100년 먹거리를 창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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