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후보 "충북도내 모든 어르신께 기초연금 지급하겠다"


노영민 후보 "충북도내 모든 어르신께 기초연금 지급하겠다"

김부겸 전 총리. 노 캠프 찾아 승리 다짐 노영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지사 후보가 13일 “충북에 거주하는 모든 어르신들에게 기초연금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노 후보는 “아동의 경우 부모 소득과 상관없이 무상급식, 무상보육은 물론 아동수당을 지원하는 보편적 복지가 이뤄지고 있는데, 동일한 사회적 취약계층인 어르신에게는 소득을 구분해 기초연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소득상위 30% 어르신들께서는 부분적 자산이 있다는 이유로 기초연금을 받지 못하고 있는데, 이중 일정한 실소득이 없어 경제적인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며 "도내 모든 어르신에게 기초연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영민 후보 사무실을 방문한 김부겸 전 총리 이와함께 국민연금 수급을 이유로 기초연금이 깎이는 역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충북도 차원에서 최대 15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노영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지사 후보를 찾아 노 후보의 지방선거 필승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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