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직능단체 1000여명,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 지지 선언

대한민국 주요 직능단체 회장단을 비롯한 충북도내 직능단체 회원 1000여명이 김영환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 지지에 나섰다. 도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은 17일 김영환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지지선언에서 “직능의 권익과 처우개선, 지역발전을 위해 힘 있는 후보 김영환을 지지한다”며 “승리기반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오호석·민상현 코로나피해자영업총연합회 공동대표와 문용진 충북위생단체협의회장 등 15개 단체 회장단은 “우리 국민은 강력한 추진력과 리더십을 갖춘 윤석열 대통령을 탄생시켰다”며 “대통령이 국민을 위한 새정치,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복지사회를 구현할 수 있도록 김영환 후보의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다면 여기 모인 여러분들의 어려움을 도와주는 지사가 돼야겠다고 생각한다”며 “여러분들의 성원을 소중히 생각하고, 소상공인을 위해, 도민을 위해 아낌없이 능력을 바쳐 일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상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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