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직지문화제', 9월2~7일 4년만에 개최


'2022 직지문화제', 9월2~7일 4년만에 개최

2020년에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어 4년 만에 돌아온 2022 직지문화제가 9월 2~7일까지 ‘직지, 문명의 불꽃’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2022 직지문화제가 9월 2~7일까지 개최된다. [포스터=직지문화제] 인류의 지식·정보 문명의 발화점이 된 ‘금속활자 인쇄술 발명’을 조명해 직지가 간행된 고려시대부터 근대를 거쳐 현대 시대의 인쇄술까지 시민들이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문화제조창에서 진행되는 유네스코 직지상 시상식과 더불어 공연마당(고인쇄박물관 주차장)에서 흥겨운 마당극이 포함된 개막식을 시작으로, 시민들이 참여한 사전 체험인 ‘나만의 금속활자 장서인 만들기’에서 만들어진 100개의 장서인 중 우수 장서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폐막식까지 총 6일간 전시, 공연, 강의, 체험, 경관 등의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직지문화제 준비사무국은 코로나19 상황 대비 및 더위·우천 등 기상 상황에 대한 안전계획도 병행해서 수립 중에 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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