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염소연 작가 초청 2년여 만에 '이야기가 있는 북 콘서트' 재개


청주대, 염소연 작가 초청 2년여 만에 '이야기가 있는 북 콘서트' 재개

청주대학교 중앙도서관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했던 ‘이야기가 있는 북 콘서트’를 재개키로 했다. 청주대(총장 차천수)는 지난 2020년 2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됐던 ‘라이프 코치 염소연의 셀프리딩(매일경제신문사)’의 저자인 염소연 작가를 초청해 ‘이야기가 있는 북콘서트’를 오는 16일 진행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중앙도서관 2층 시네마룸에서 열리는 이번 북 콘서트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청주대 구성원 뿐 아니라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염소연 작가. 이 책에서는 염소연 작가는 ‘셀프리더라면 반드시 넘어야 할 스무고개’를 제시한다. 스무고개는 한 사람이 마음속으로 뭔가를 생각하면 다른 사람이 스무 번까지 질문해서 그것을 맞추는 게임이다. 이 책은 한 사람이 스스로 셀프리더로 변신할 수 있으려면 어떤 생각과 자세로 전문성을 개발해야 하는지를 스무고개로 제시한 탐구 여정이다. 스무고개마다 셀프리더가 부단한 배움과 익힘을 통해 몸으로 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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