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민의 날’ 올해는 군민들과 함께한다


‘영동군민의 날’ 올해는 군민들과 함께한다

오는 5월 26일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서 신춘음악회와 연계 충북 영동군의 ‘생일’인 ‘영동군민의 날’ 기념행사가 위드코로나에 맞춰 오는 26일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영동군민의 날인 5월 26일은 1895년(고종 32년) 칙령(勅令) 제98호로 영동군(永同郡)으로 처음 칭한 날이다. 영동군은 2004년 4월 영동군민의 날로 정해 조례로 제정 공포했다. 코로나19 이전까지만 해도 씨름왕 선발대회, 희망복지 박람회 등과 병행 개최되며 전 영동군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웃음을 나누며 흥겨운 잔치를 즐겼지만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개최되지 못했다. 난계국악단의 신춘음악회 모습. 올해는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난계국악단 신춘음악회와 연계해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 대면으로 열린다. 코로나19의 위험이 가시지 않은 만큼, 손소독 및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여부 확인 등의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6일 오후6시30분부터 진행되는 기념행사 1부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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