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의 역사를 밝히다’ 2022 충주문화재야행 개최


‘중원의 역사를 밝히다’ 2022 충주문화재야행 개최

(재)충주중원문화재단은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중앙탑 사적공원 및 충주고구려비 전시관 일원에서 ‘중원의 역사를 밝히다’를 주제로「2022 충주문화재야행」을 개최한다. 문화재야행(夜行) 사업은 문화재청이 지역문화재 활용을 통해 문화재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더하고 지역주민이 문화를 향유 할 기회를 확대하고자 공모를 진행한 사업으로 2021년 첫 야행을 시작으로 올해 두 번째 야행이다. 이번 행사는 야경, 야로, 야사 등 중앙탑 사적공원을 중심거점으로 7야 프로그램이 볼거리와 즐길거리 가득하게 펼쳐진다. 충주 탑평리 칠층석탑(중앙탑), 충주고구려비, 무형문화재 등 지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야간관람과 공연, 체험, 장터 등이 곳곳에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코로나 19로 진행되지 못한 야숙 프로그램을 통해 중앙탑과 함께하는 캠핑도 사전예약으로 진행된다. 가을밤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은은한 조명과 소원등 달기, 달달마을, 달토끼 조형물은 관람객의 포토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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