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 선거사범 12명 적발 … '허위사실 유포' 가장 많아


충북경찰, 선거사범 12명 적발 … '허위사실 유포' 가장 많아

충북경찰청은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현재 12명의 선거사범을 수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허위사실 유포가 6명(50%)으로 가장 많고, 금품수수 2명, 기타 4명(당원명부 유출, 근조화환 명의도용 등)이다. 경찰은 올초 각종 선거에 대비하여 경찰서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단체동원 등 5대 선거범죄에 대해 중점 단속을 전개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선거사범 단속을 위한 첩보수집을 강화하고, 발생된 선거사범에 대해서는 신속·공정한 수사를 진행하여 깨끗한 선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찰은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를 통해 깨끗한 선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충북경찰청은 올해 초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에 대비해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했다. 이곳에서는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공무원 선거 관여, 선거폭력, 불법 단체동원 등 5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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