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충청권 특별광역자치단체 출범 앞당긴다


충북도, 충청권 특별광역자치단체 출범 앞당긴다

충북도는 충청권 광역시·도와 함께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을 구성하고 연내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가칭 충청 광역청)’가 출범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국가 균형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2020년 11월 메가시티 추진에 합의하고, 2021년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 전략수립 연구용역을 실행하는 등 메가시티 조성에 힘써온 충청권이 한층 더 박차를 가하려는 움직임이다. 충청권 메가시티 중간보고회 새정부 국정과제에도 국토 공간의 효율적인 성장전략 지원을 위한 ‘메가시티 조성’이 포함되어, 앞으로 권역별 초광역협력 사업은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충북도는 충청권 3개 시·도와 함께 충청권 메가시티의 추진 실행력을 담보할 수 있는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가칭충청 광역청)가 가급적 연내 출범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당초 계획보다 일정을 앞당겨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 준비 기구인 ‘합동추진단’ 조속 구성 충청권 규약(안) 제정 4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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