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전 장관, 청주서 노영민 후보 깜짝 지원 유세


박영선 전 장관, 청주서 노영민 후보 깜짝 지원 유세

노영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지사 후보 지원을 위해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3일 청주에 깜짝 등장했다. 박 전 장관은 이날 서울 일정을 모두 미루고 청주로 내려와 청주육거리시장부터 성안길~청주지하상가, 동남지구, 상리사거리 거리인사까지 노 후보와 동행하며 시민들에게 “노영민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박 전 장관은 “노후보는 시스템반도체, 바이오, 미래차 등 3대 빅3를 설계하고 이끌어 온 사람”이라며 “충북에는 진짜 충북사람, 산업전문가가 필요하니 노 후보를 뽑아 일꾼으로 써달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노영민 후보는 이날 청주시 방서지구 알코올중독전문정신병원 설립과 관련해 “원점 재검토” 입장을 밝혔다. 노 후보는 이날 청주시 상당구 방서동에 알코올중독전문정신병원 건립이 추진되고 있는 것과 관련, “다수의 주민들이 생활권 피해와 어린 아이들의 정서적·신체적 안전을 이유로 건립반대를 호소하고 있는 만큼 원점에서 재검토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상연 syp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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