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한-우즈베키스탄 국제교류 지원사업' 최종 선정


충주시, '한-우즈베키스탄 국제교류 지원사업' 최종 선정

충주시는 (사)세계무술연맹,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사)한국택견협회가 공동으로 기획한 ‘한-우즈베키스탄 수교 30주년 기념 지역무형문화유산교류’ 사업이 문체부 ‘2022년 지역문화 국제교류 지원사업’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을 총괄하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전국 기초지자체 및 지자체 내 민간문화예술 단체‧기관들이 제출한 지역 고유의 다양한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사업계획을 심사해 1차로 9개의 사업을 선정했다. 이어 지난 13일 최종 발표심사를 통해 ‘한-우즈베키스탄 수교 30주년 기념 지역무형문화유산교류’를 포함한 총 6개의 우수 사업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사)세계무술연맹은 국비 8000여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사)세계무술연맹은 충주를 본 고장으로 하는 '택견과 우륵 국악' 우리나라와 오랜 교류의 역사를 가진 우즈베키스탄의 '전통 무예(장사나티)와 전통음악(샤쉬마콤)'간 합동공연 협연작품개발 워크숍 양 지역 무형문화유산 사진전 다큐멘터리 제작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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