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9월말까지 여름철 폭염 대비 강화한다


옥천군, 9월말까지 여름철 폭염 대비 강화한다

옥천군은 올해 최장 폭염이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여름철 무더위 피해를 예방하고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대비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5월 31일부터 9월 30일까지 4개월간 여름철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군 차원의 대응체계를 확립하여 관련 부서와 관계기관과의 업무공유와 협조를 진행한다. 종합대책에 따라 군은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안전건설과장을 팀장으로 합동 T/F팀 구성하고, 각 관련 부서 간 협력체계 구축, 폭염발생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위한 비상연락망을 구축했다. 보행자들이 옥천읍 향수공원 앞에 설치된 자동 개폐기능이 있는 스마트 그늘막에서 햇볕을 피하며 신호를 대기하고 있다. 또한 폭염 취약 계층인 독거노인, 거동 불편자에 대해 방문건강관리사 등의 105명의 재난도우미로 지정하여 운영하며, 무더위 그늘막 30개소(스마트그늘막 7개소)를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기상 상황에 맞게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복지회관, 마을회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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