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일꾼 선택의 날"… 충북 투표소 508곳서 투표 시작


"지역 일꾼 선택의 날"… 충북 투표소 508곳서 투표 시작

앞으로 4년 동안 지역을 위해 일할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의 투표가 시작됐다. 충북선관위에 따르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는 충북도내 총 508곳의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진자 투표는 일반 유권자 투표가 끝난 뒤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이뤄진다. 충북에서는 도지사 1명, 도교육감 1명, 시장·군수 11명, 도의원 35명(지역구 31명, 비례 4명), 시·군의원 136명(지역구 119명, 비례 17명) 등 모두 184명을 선출한다. 여야 후보자는 도지사 2명, 교육감 2명, 시장·군수 29명, 지역구 도의원 63명, 시·군의원 210명, 도의원 비례대표 9명, 시·군의원 비례대표 29명 등 344명이다. 이날 오후 7시30분 투표가 끝나면 투표함은 도내 각 지역에 설치한 14개 개표소로 옮겨진다. 충북의 총선거인 수는 4년 전(2018년 7회 동시지방선거) 131만8186명보다 5만593명(3.8%) 증가한 136만877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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