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 선거사범 36명 수사 … 허위사실 유포 14명 '최다'


충북경찰, 선거사범 36명 수사 … 허위사실 유포 14명 '최다'

6·1 지방선거 마무리와 함께 관련 선거사범 수사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충북경찰청은 이번 지방선거와 관련, 선거사건 36명(27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형별로는 허위사실 유포가 14명(11건)으로 가장 많다. 그 다음으로 금품제공 7명(4건), 벽보·현수막 훼손 4명(4건), 선거폭력 1명(1건) 등이다. 허위학력 기재·명단 유출 등 기타 사건도 10명(7건)에 이른다. 한편 충북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 전날인 5월31일까지 도내 총 10건, 14명의 선거사범에 대한 고발 조치가 이뤄졌다. 유형은 기부행위 4건 선거운동법위반 4건 허위사실 공표 1건 기타 1건 등이다. 검찰에서도 선관위 고발과 개인 고발을 포함한 선거사범 12명을 조사하고 있다. 박상연 [email protected] 충북경찰, 선거사범 36명 수사 … 허위사실 유포 14명 '최다' - 충청미디어 6·1 지방선거 마무리와 함께 관련 선거사범 수사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충북경찰청은 이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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