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당' 국민의힘 ... 충북도의회 전반기 의장은 누구?


'다수당' 국민의힘 ... 충북도의회 전반기 의장은 누구?

국민의힘이 6·1 지방선거에서 충북도의회 다수당이 되면서 누가 제12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 의장에 선출될지 관심이 쏠린다. 7일 충북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은 전체 35명의 의원중 비례 2명을 포함해 28명의 당선자를 배출해 4년 전 패배를 설욕했다. 더불어민주당은 7명(비례 2명)이 당선되는 데 그쳤다. 국민의힘은 원내 제1당의 지위를 확보함에 따라 오는 7월 출범하는 제12대 충북도의회 전반기 의장 자리는 국민의힘 몫이 됐다. 현재 국민의힘은 6명의 재선의원들 중 일부가 도의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중 이옥규(청주5)·김국기(영동)·오영탁(단양) 도의원은 연임에 성공했다. 다른 임병운(청주7)·박봉순(청주10)·이양섭(진천2) 당선자는 4년 전 선거에서 고배를 마신 뒤 재입성한 사례다. 이들 외에 초선이지만 3선의 청주시의원과 의장을 지낸 황영호(청주13) 당선자가 전반기 의장 후보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한편 제12대 충북도의회는 다음 달 1일 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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