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상습정체' 원평 교차로 개선 ... 내년 12월 완공


청주시, '상습정체' 원평 교차로 개선 ... 내년 12월 완공

청주시는 교통 병목지점인 원평교차로의 개선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3순환로와 LG로가 교차하는 지점에 위치한 원평교차로는 진·출입 연결로가 단일차로로 구성되어 출퇴근시 교통정체가 상습적으로 발생되고 있다. 이에 청주시는 총사업비 32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21년 12월 원평교차로 개선공사에 착공했다. 시는 청주산단방면 연결로를 227m로 확장 오창방면 연결로 620m는 1차로에서 3차로로 확장 오동방면 연결로 380m는 1차로에서 2차로로 확장 휴암방면은 LG로의 우회전차로를 기존 130m에서 225m로 연장 설치한다. 현재 공정율은 5%로 기존 통과박스 5개소에 대한 확장설치를 추진 중으로 내년 12월까지 조기 완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연결로가 추가 확보되면, 출퇴근길 3순환로를 진·출입하는 차량의 원활한 교통흐름을 유지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이 조성되어 시민의 교통편의가 크게 증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상연 syp2035@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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