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신청사 설계 공모 당선작 선정...2023년 하반기 착공


옥천군 신청사 설계 공모 당선작 선정...2023년 하반기 착공

2026년 상반기 준공 예정인 충북 옥천군청 신청사의 구체적인 그림이 나왔다. 옥천군은 신청사 건립사업 설계 공모 결과 공모안을 제출한 전국의 6개 업체중 해마종합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 당선작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당선작에 따르면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1만3558 규모로 본 청사, 독립된 군의회 청사, 주민편의 시설인 어린이집, 북카페, 모자 휴게실, 문화강좌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주변환경과 어울리며 대표 관광명소인 옥천 9경의 요소를 담은 공간을 구성했고 기존의 단일 업무형 군청에서 다목적 복합 복지문화 공간을 그려냈다. 옥천군청 신청사 설계공모 당선작. 옥천 1경인 둔주봉 한반도 금강 줄기를 닮은 청사 홀 로비, 2경인 옛37번 국도 벚꽃길을 모티브로한 산책로, 5경인 장령산자연휴양림처럼 캠핑이 가능한 공간, 7경인 금강유원지처럼 아름다운 경관의 청사 앞 마당 등 옥천 9경을 닮은 9가지 요소를 반영했다. 또한, 휴식과 소통 공간인 리프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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