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예비엔날레, 프랑스 '2022 헤벨라시옹' 참여

청주공예비엔날레가 프랑스 공예 협회(Ateliers d'Art de France, 이하 AAF)에서 주최하는 '2022 Révélations'에 주빈국 자격으로 참여했다. 이번 방문은 프랑스가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 초대국가로 참여하면서 AAF와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양국의 공예 발전을 위한 지속 교류를 약속한 것을 계기로 성사됐다. 청주공예비엔날레가 12일까지 열리는 프랑스 '2022 헤벨라시옹'에 주빈국으로 참여했다. 사진은 청주공예비엔날레 부스 프리뷰 행사장 모습. [사진=청주공예비엔날레] 9~12일까지 파리에서 열리는 Révélations(헤벨라시옹)은 프랑스를 비롯해 유럽 및 전 세계의 우수한 공예작품을 소개하는 공예 아트 비엔날레로, 2013년에 시작해 2년에 한 번씩 개최되고 있으며 매회 평균 30개국 400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의 주빈국으로 참여하게 된 한국의 청주공예비엔날레는 ‘확장하는 K-Craft(K-Craft : Expension)’를 주제로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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