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우수성 입증


단양군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우수성 입증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상 수상 ‘건강한 단양·살고 싶은 단양’을 모토로 출범한 민선8기 김문근호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으로부터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단양군 보건소에 따르면 전국 259개소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기록해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건강증진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건강증진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지자체의 공적을 격려하기 위해 열렸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서비스 이용자의 생활 습관을 파악해 비대면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용자는 ICT(정보통신기술)에 기반한 스마트밴드(손목에 차는 디지털기기 활동량계)를 사용해 모바일 앱(APP)를 통해 건강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이 앱을 통해 보건소 전문가(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는 서비스 이용자의 생활 습관을 파악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소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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