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동네서점 책값 반환제 시행 주민 호응·만족도 높아


옥천군, 동네서점 책값 반환제 시행 주민 호응·만족도 높아

대여와 반납 절차 간소화...도서 대출 대기 기간 30일 → 5일로 단축 동네서점에서 구입 한 책을 반납하면 옥천군이 책값 돌려주는 ‘동네서점 책값 반환제’서비스에 대한 주민의 호응과 만족도가 높다. 옥천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3천만원을 지원받아 올해 2월 3일부터 동네서점 책값 반환제를 시행 중이다. 시행 후 4개월 동안 이용 주민은 60명이며, 연령별 이용률은 30~40대가 31명(51%), 10~20대 17명(28%), 50~60대 11명(18%) 순으로 나타났다. 서점을 방문해 도서를 구입하는 모습. 이용 도서는 총 159권으로 한국소설, 교양 과학, 어린이 역사 동화 등 신간 도서의 신청이 많았다. 특히, 동네서점 책값 반환제는 도서관을 거치지 않고 직접 지역 서점에서 희망도서 대여와 반납 절차를 간소화하여 이용자들 간에 만족도가 높다. 기존 도서관 희망 도서 서비스는 1개월 걸리는 도서 대출 대기시간을 최대 5일로 단축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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