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은 청소년 참여하는 ‘전환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전환기 교육 프로그램은 청소년기에서 성인으로의 전환기를 맞이한 청소년이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주체성을 키우고, 진로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과정이다. 도교육청은 청주, 충주, 옥천, 괴산 등 4곳의 민간 보조 사업자를 선정해 전환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주지역에는 중학교 1학년, 3학년 50명을 대상으로 ‘나와 마주하는 시간’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에니어그램을 통한 자기이해 나만의 학습법 설계(중3 대상) 찾아가는 진로체험(요리, 공예, 4차 산업 미래 직업) 등의 과정을 교육한다. 충주지역에는 ‘마을 교육과정’의 전환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이 충주의 교현천을 걸으며 오래된 마을이야기를 수집하고, 마을 활동가와 지역 기관과 연계를 해 마을 교육과정 결과물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옥천지역의 ‘청소년기자단-옥수수’의 전환기 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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