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소중한 생명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


충주시, 소중한 생명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

충주시는 21일, 22일 양일간 충주시청 탄금홀에서 자동심장충격기(AED) 안전관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응급구조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이 병행 실시됐다. 우리나라는 1년 평균 급성 심정지 사망자가 2만8000여 명, 발생 장소의 80%는 가정과 공공장소이며, 급성 심정지 환자의 경우 골든타임인 4분 이내에 올바르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생존율이 2~3배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최초 목격자에 의한 빠른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은 주변의 심정지 환자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충주시에는 응급 상황 시 사용할 수 있는 자동심장충격기(AED)가 공공기관,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 139곳에 설치돼 있으며, 배터리 교환 등 주기적 점검으로 상시 사용이 가능하게 유지 관리되고 있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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