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덕산읍이 ‘인구 3만 시대’를 활짝 열었다. 23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덕산읍의 인구는 3만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8년 11월 인구 2만 명을 돌파한 이후 약 3년 7개월 동안 1만 명 이상의 인구가 증가했다. 충북혁신도시 전경 2014년 말 인구 5770명의 작은 면 단위 행정구역이었던 덕산면은 이후 2016년 1만710명, 2018년 2만911명, 2021년 2만9625명으로 7년간 2만3855명의 인구가 증가했으며 증가율은 무려 413%에 달한다. 이러한 인구 증가세에 따라 지난 2019년에는 덕산면이 덕산읍(邑)으로 승격하했다. 특히 2022년 5월 말 기준 덕산읍의 전체 인구 중 만 0세~14세의 유소년 인구 비율은 20.99%(6,289명), 15세~29세의 청년 인구 비율은 14.34%(4,292명)으로 젊은 인구층의 비중이 매우 높다. 주민등록시스템에 따르면 덕산읍 승격 이후 덕산읍으로의 전입 사유는 직업(4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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