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농촌협약 공모 선정 … 사업비 431억원 확보


진천군, 농촌협약 공모 선정 … 사업비 431억원 확보

진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협약’ 신규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2023년부터 5년간 국비 299억 원을 포함, 총 43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농촌협약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자체가 정책적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해 농촌 정주여건 개선, 경제활력 제고,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의 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정책이다. 농촌협약 종합사업 계획도 진천군은 농촌협약 공모 선정을 위해 진천군 ‘365생활권’ 정책실현을 2040년까지의 농촌공간 전략계획과 5년간의 사업 추진 내용을 담은 생활권 활성화계획을 수립했다. 365생활권은 30분 내 보건·보육·소매 등 기초생활서비스, 60분 내 문화·교육·의료 등 복합서비스의 접근을 보장하고, 5분 내 응급상황 대응이 가능한 지역을 조성하는 계획이다. 군은 이번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진천군 2읍 5면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설정해 관내 어디에서든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우선, 읍‧면 소재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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