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혁 보은군수 12년 임기 마치고 '평범한 군민으로'


정상혁 보은군수 12년 임기 마치고 '평범한 군민으로'

정상혁 보은군수는 28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가족과 내빈, 주민, 공무원 등 800명이 참석한 퇴임식 자리에서 군민과 함께 석별의 정을 나눴다. 정상혁 보은군수는 남산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오후 3시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무지개악단과 대추골색소폰앙상블의 축하공연과 함께 보은군수 약력 및 민선 5-7기 성과 소개와 임기 동안 주요 업적 소개 영상을 시청했다. 정 군수는 국학문화연구원 상임고문 위촉패를 전달받고, 한국여자축구연맹 오규상 회장에게는 명예군민 특별상을 전달했다. 이어 재직 기념패 및 각 사회단체의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받고, 살기 좋은 보은을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지난 12년을 되돌아보며 퇴임사를 통해 마지막 소회를 밝혔다. 정 군수는 재직기간 동안 신뢰받는 공직사회 구현을 위한 지속적인 개선 노력으로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2010년부터 11년 연속 청렴도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아울러 민선 5기 취임 직후 우진플라임 유치를 위해 주야를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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