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한벌초·오창초 전국 첫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충북교육청, 한벌초·오창초 전국 첫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충청북도교육청은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통해 충북에서 처음으로 그린스마트 학교가 탄생한다고 30일 밝혔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사용자 의견을 담은 사전기획을 바탕으로 40년 이상 노후 학교시설을 개축·리모델링해 미래형 교육과정 실현이 가능하도록 핵심요소를 갖춘 학교로 바꾸는 사업이다. 핵심요소는 공간혁신, 그린, 스마트, 학교복합화, 안전이다. 도교육청은 교육부로부터 5년 동안 배정받은 연면적 28만3250 개선을 위해 자체 계획을 수립하고 2021년~2022년 대상학교 36교(50동)를 선정해 사용자 의견 수렴을 위한 사전기획을 2021년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했다. 이어 학교별로 3개월간 진행된 사전기획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다양한 학교 구성원이 참여해 학교별로 교육과정과 교수학습 방법에 맞는 공간 구성을 만들었다. 그 결과 오는 8월 전국 최초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으로 준공되는 학교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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