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당선인 "학생들 전동킥보드 위험 대책 마련하겠다"


윤건영 당선인 "학생들 전동킥보드 위험 대책 마련하겠다"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당선인이 가장 역점적으로 추진했던 현장소통의 수준을 청취에서 해법모색을 위한 발걸음으로 진일보하고 있다. 윤 당선인은 당선인 신분 마지막날인 30일 청주 서원중학교를 방문해 당선인에게 건의된 민원 ‘우리 아이들의 목숨을 지켜주세요’와 관련해 학생들의 전동킥보드 이용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문제점을 살펴봤다. 이 자리에서 윤 당선인은 학생들의 전동킥보드 이용 실태에 대해 학생과 교사들에게 직접 확인하고, 학생들의 불법 이용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학생들이 전동킥보드를 이용하면서 부모의 운전면허증을 도용하는 등 허술한 이용관리 사례와 원동기 면허증 없이도 대여가 가능한 전동킥보드 대여 사설업체들의 무책임한 탈법조장 상황을 윤 당선인에게 전달했다. 이에 윤 당선인은 사고위험 등 아무런 규제없이 이뤄지는 중학생들의 전동킥보드 이용 현실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면서 학생안전을 지킬 수 있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상연 syp2035@hanmai...


#위험대책 #윤건영당선인 #전동킥보드

원문링크 : 윤건영 당선인 "학생들 전동킥보드 위험 대책 마련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