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하루 412명 확진 … 26일만에 다시 400명대 ↑


충북 하루 412명 확진 … 26일만에 다시 400명대 ↑

충북에서 지난 4일 코로나19 확진자 412명이 신규 발생했다. 이는 지난 일요일인 3일 166명 보다 246명이 증가한 것이다. 또 지난달 8일(438명)이후 하루 확진자가 400명대를 넘어섰다. 5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확진자는 청주시 239명, 충주시 41명, 제천시 33명, 음성군 25명, 진천군 24명, 증평군 23명, 괴산군 10명, 단양군 9명, 보은군과 옥천군 각 3명, 영동군 2명이다. 검사 유형별로는 보건소 81명, 의료기관 63명(이상 PCR),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268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1.3으로 올랐다. 입원환자는 1578명이다. 병원 6명, 재택치료 1434명, 다른 시도 확진자 138명이다. 이로써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6만2434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730명이다. 박상연 [email protected] 충북 하루 412명 확진 … 26일만에 다시 4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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