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맞춤형 노동정책' 기본계획 수립한다


충주시, '맞춤형 노동정책' 기본계획 수립한다

충주시가 노동자 권익을 위한 노동친화도시 및 지역 내 맞춤형 노동정책 5개년 계획 수립을 위해 노동실태조사에 착수했다. 노동실태조사는 최근 제정된 ‘근로자 권리보호 및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 ‘감정노동자 지원에 관한 조례’,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 등 노동자 지원에 관한 근거에 따른 것이다. 시는 그동안 노사민정협의회를 통해 노사협력과 일자리 창출을 주력으로 삼아 지난해는 노사민정협력활성화사업 대상, 전국지자체 일자리 대상 우수 등의 성과를 이뤘지만, 노동 분야의 취약계층 발굴 및 노동 사각지대 보호에는 부족한 실정이었다. 노사민정 본협의회 진행 모습. 이에 시는 맞춤형 노동정책의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지난 6월 22일 노사민정 본협의회를 통해 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으로 노동정책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착수보고회에서는 시 노동정책에 대해 심도 있는 고찰과 특수고용직 및 외국인 노동자 등 취약계층 발굴, 노동거버넌스 구축 및 청년 일자리 창출, 최...


#기본계획수립 #맞춤형노동정책 #충주시

원문링크 : 충주시, '맞춤형 노동정책' 기본계획 수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