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충북 첫 치매조기진단 동행서비스 운영


옥천군, 충북 첫 치매조기진단 동행서비스 운영

옥천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 공모에 ‘치매조기진단 동행서비스’사업이 선정돼 6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충북도내 최초로 시행하는 이 사업은 치매 고위험군을 발굴, 가족·이웃을 대신해 치매 전문인력이 거주지로 찾아가 치매 진단을 위한 병원 예약·병원 검진을 동행하고, 처방전 확인·처방에 따른 약품 구매와 귀가까지 돕는 서비스이다. 군은 취약지역 주민의 치매관리서비스 수혜율과 접근성의 향상을 위해 2021년 청성·청산분소‘기억키움터’를 개소했다. 청성·청산분소 기억키움터 치매진단 모습. 그러나 인지 저하자나 치매 의심자들이 치매안심센터에서 진단검사 후에도 거동 불편, 지리적 접근성이 떨어져 혈액·소변검사, 뇌 영상 촬영 등 추가 진단검사를 진행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했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옥천군치매안심센터는 오는 8월부터 청성면, 청산면 지역에 치매조기진단 동행서비스를 시행한다. 기존 청성·청산 기억키움터 인력 2명에 간호인력 2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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