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농업기술센터, '황금대학찰옥수수' 본격 출하


괴산군농업기술센터, '황금대학찰옥수수' 본격 출하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황금대학찰옥수수가 7월 중순을 맞아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월 황금맛찰옥수수 품종을 ‘황금대학찰옥수수’로 상표등록을 완료했다. 괴산군과 농촌진흥청이 공동 개발한 황금대학찰옥수수(품종명: 황금맛찰)는 농가 적응 시험을 통해 농업인, 소비자 등을 대상으로 식미평가와 선호도 조사를 통해 상품성 등 호평을 얻었다. 올해 황금대학찰옥수수는 관내 55농가(38 규모), 관외 27농가(4 규모)에 보급하는 등 지속적인 홍보와 재배기술 지도를 통해 재배규모 확대에 나서고 있다. 황금대학찰옥수수는 눈 건강, 피부 건조 억제, 면역력향상 등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베타카로틴이 일반찰옥수수에 비해 8배 이상 함유되어 있다. 또한 단맛이 강하며 과피가 얇고 외관 특성이 좋으며 식미가 우수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일반옥수수에 비해 병해충에도 강하며 곁순 발생이 적어 노동력 절감 효과가 커 재배농가에서도 선호도가 높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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