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의 고장, 명품 포도 주산지 영동군 샤인머스켓 출하


과일의 고장, 명품 포도 주산지 영동군 샤인머스켓 출하

과일의 고장, 명품 포도 주산지 충북 영동군에서 샤인머스켓 출하를 시작했다. 샤인머스켓은 껍질째 먹는 씨 없는 청포도로 잘 알려져 있으며, 향이 좋아 일명 ‘망고포도’라고 불린다. 영동군의 샤인머스켓은 탐스러운 빛깔과 높은 당도를 자랑해 국내외 상관없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15농가로 구성된 매곡면 매화뜰영농조합(회장 이병일)도 이달 중순부터 시설 하우스에서 생산된 샤인머스켓을 본격 출하하기 시작했다. 시설 포도는 알솎기 후 수확을 기다리고 있는 노지포도보다 4개월 가량 빠르게 소비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이 작목반은 16만5290m²규모의 포도밭을 관리하고 있으며, 현재 일일 3000kg정도를 출하하고 있다. 주요 출하처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의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출하 물량중 일부는 국내 대형 마트로 출하중인데 샤인머스켓의 동남아 출하가격은 2kg당 9만원선으로, 최고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이 작목반은 11월경까지 수확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 곳의 포도는 농가들의...


#과일의고장 #명품포도주산지 #샤인머스켓출하 #영동군

원문링크 : 과일의 고장, 명품 포도 주산지 영동군 샤인머스켓 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