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확진자 1986명 급증 … 1주일새 2배 이상 '더블링'


충북 확진자 1986명 급증 … 1주일새 2배 이상 '더블링'

충북에서 하루사이 코로나19 확진자 1986명이 신규 발생했다. 19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확진자는 청주시 1363명, 충주시 255명, 진천군 101명, 제천시 99명, 음성군 95명, 증평군 27명, 보은군 20명, 괴산군 19명, 단양군 16명, 옥천군 12명, 영동군 9명이다. 이는 일요일인 지난 17일(717명)보다 1269명이 늘었다. 주말 영향이 있다고 하더라도 하루 만에 2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불과 1주일 전과 비교하면 1010명이 많아, 확진자가 2배로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이 나타났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1.61로 다소 올라갔다. 입원환자는 7553명으로 증가했다. 병원 9명, 재택치료 7270명, 다른 시도 확진자 274명이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7만4694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733명이다. 박상연 [email protected] 충북 확진자 1986명 급증 … 1주일새 2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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