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민선7기 공약 이행률 97% … 전국 평균보다 높아


진천군, 민선7기 공약 이행률 97% … 전국 평균보다 높아

진천군의 민선7기 공약 사업 추진율이 97%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군에 따르면 지난 2018년 6월 출범한 진천군 민선7기는 공약사업 이행 최종 점검 결과 총 111개 공약 135개 세부사업 가운데 131개에 달하는 사업을 임기 내 완료 및 정상 추진 중으로 97%의 추진율을 보였다. 이는 지난 민선6기 공약사업 추진율 95%보다 2% 높은 수치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발표한 전국 기초단체 공약이행 평가의 평균치인 71.72% 보다 무려 25.28% 높은 결과다. 군은 지난 2018년 9월 민선7기 공약을 확정 발표 이후로 군민과의 약속 이행을 최우선으로 정하고 사업 추진 과정을 군 홈페이지에 공개하며 공약 이행의 투명성을 높여왔다. 지난 2016년 진천군수 재선거 당선에 이어 2018년 재선에 성공한 송기섭 군수는 지난 6년간 투자유치를 바탕으로 지역 경제 규모를 키우는데 총력을 기울여왔다. 이를 통해 2016년부터 6년 연속 투자유치액 1조원 달성은 물론 6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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