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그린리모델링 시그니처 선정 40억 추가 확보


충북대병원 그린리모델링 시그니처 선정 40억 추가 확보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이하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 ‘시그니처’에 선정돼 기존 100억 원에서 40억 원이 증액된 140억 원 규모의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충북도는 준공된 지 15년 지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 이번 사업공모에 충북대학교병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충북대학교병원은 특히 국비 50억 원, 자부담 50억 원으로 진행되는 일반 그린리모델링 사업이 아닌, 20억을 추가로 배장받게 되는 시그니처 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비 70억 원, 자비 70억 원, 총 14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충북대병원 전경. 그린리모델링 시그니처 사업은 그린리모델링 효과 및 대표성이 뛰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건축물 중에 선정한다. 리모델링의 효과를 다수가 누릴 수 있으며, 홍보효과가 뛰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건축물에 충북대병원이 선정된 것이다. 충북대학교병원은 1991년 본관동 준공 이후 현재까지 높은 비용 문제로 외벽...


#그린리모델링시그니처 #추가확보 #충북대병원

원문링크 : 충북대병원 그린리모델링 시그니처 선정 40억 추가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