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2023년 예산안 역대 최초 6천억 돌파


옥천군, 2023년 예산안 역대 최초 6천억 돌파

지역경제 회복과 취약계층 지원 등 6049억 편성 옥천군은 민선8기 첫 예산안을 6049억원으로 편성해 옥천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올해 당초예산 5588억원 대비 8.26%인 461억원이 증가한 규모이며 군의 일반적인 재정을 담고 있는 일반회계의 경우 5318억원이다. 국·도비 등 의존재원 1844억원, 지방교부세 등 2654억원(지방소멸대응기금 96억원) 확보와 지방세 414억원과 세외수입 251억원의 적극적인 발굴이 예산증가로 이어졌다. 예산규모 뿐만 아니라 자치단체가 스스로 살림을 꾸릴 수 있는 능력을 나타내는 ‘재정자립도’ 역시 10.94%로 올해 10.68%에 비해 향상되었으며, 전체 세입에서 자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는 재원의 비율을 나타내는 ‘재정자주도’ 역시 올해 62.85%에서 65.46%로 상향됐다. 군은 정부 긴축재정 운용에 따라 건전재정 기조를 확립하고, 전략적·효율적 재정운용을 통한 지역경제 회복과 지속적인 성장발전에 중점을 두고 내년도 예산을...


#2023년예산안 #2023년옥천군예산안 #옥천군

원문링크 : 옥천군, 2023년 예산안 역대 최초 6천억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