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단양마늘축제 성료...총 2억8700만 원 판매


제16회 단양마늘축제 성료...총 2억8700만 원 판매

코로나로 3년 만에 개최된 충북 단양군의 명품 농산물 축제인 ‘제16회 단양마늘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22∼24일 3일간 생태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돼 수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로 찾았고, 축제기간에는 행사장 판매액 1억3700만원에 더해 연계행사 판매액 1억5000만 원까지 총 2억8700만 원의 판매 성과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이명휘 공동추진위원장의 개막선언으로 막을 올린 제16회 단양마늘축제는 얄궂은 비 소식에도 가수 진성의 신명 나는 명곡 메들리와 나미애, 손빈아, 나영 등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명품 무대로 주민과 관광객을 열광의 도가니에 몰아넣으며, 축제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개막식에 참석한 김문근 단양군수는 명품 단양마늘 생산에 최선을 다한 김동칠(64세, 단양), 함영동(57세, 매포), 유승우(59세, 단성), 안영수(65세, 대강), 최선규(63세, 가곡), 권기호(43세, 영춘), 임태하(69세, 어상천면), 김덕식(63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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